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시 마치 (문단 편집) ==== [[리즈 유나이티드 FC/2022-23 시즌|2022-23 시즌]]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ettyImages-1463085806.jpg|width=100%]]}}} || 리그 후반부에 소방수로 선임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정규 시즌으로, 출발이 상당히 좋다. 개막전에서 [[울버햄튼 원더러스 FC|울버햄튼]]을 상대로 선제골을 내주고도 [[로드리고 모레노]]의 동점골과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2-1 역전승을 거뒀다. 2라운드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도 모레노가 2골을 몰아치며 앞서나갔지만 2실점을 하며 2-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얻는데에 그쳤다. 3라운드 [[첼시 FC]]와의 홈 경기에서 [[레드불 잘츠부르크|잘츠부르크]] 시절 보여주던 닥공축구를 제대로 보여주며 홈에서 3-0으로 승리하는 파란을 연출했다. 마운트-조르지뉴-갤러거로 구성된 3미들이 수비적으로나, 탈압박적으로나 원활하지 못한 것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앞선 두 경기보다 압박 강도를 더 올리는 선택을 했는데, 이것이 들어맞으면서 첼시의 중원을 완전히 잡아먹는 데에 성공했고, 그렇게 중원을 장악한 결과 이 날도 윙어 자리에서 프리롤로 선발 출전한 [[브렌든 에런슨]]이 [[에두아르 멘디]]의 치명적인 실수를 유도하는 스노우볼이 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. 특히 [[로드리고 모레노]]를 딥라잉 포워드 혹은 [[폴스 나인]] 위치에서 부활시키는 등 그가 감독이 되면서 비엘사 체제에서 공수의 밸런스가 잡히지 않던 리즈가 공수의 밸런스를 어느 정도 찾고 있다는 것도 고무적이었던 경기였다. 여기에 이적생 [[타일러 아담스]]와 [[마르크 로카]] 또한 3경기에서 모두 준수한 활동량과 적절한 빌드업으로 리즈의 후방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.[* 5인 교체로 규정이 바뀌어 강도높은 압박을 유지하기 용이해졌다는 점도 고무적인데, 실제로 이 날 마치는 교체 카드를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압박의 강도를 유지하기도 했다.] 4라운드 [[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|브라이튼]] 원정에서 [[파스칼 그로스]]에게 결승골을 내줘 아쉽게도 시즌 첫 패배를 당했고, 5라운드 에버튼 홈경기에서는 1:1 무승부를 거뒀으나 이후 6라운드 [[브렌트포드 FC]]를 상대로도 [[아이반 토니]]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는 와중에도 두 골을 따라붙으며 분전했으나 고질적인 수비 문제가 또 겹치며 [[브라이언 음뵈모]], [[요안 위사]]에게 두 골을 더 내주며 2:5로 패배하고 말았다. 제시 마치 본인 역시 경기 중 퇴장 판정을 받으면서 FA에서 징계 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. 이후 계속해서 연패를 기록하여 경질여론이 생성되었으나 [[리버풀 FC|리버풀]]전 이변의 1대2 승리를 만들면서 여론이 조금 사그라들었다. 전반기는 별볼일없는 중하위권인 15위로 마쳤다. 17R [[맨체스터 시티 FC]]전 3-1로 패배했다. 18R [[뉴캐슬 유나이티드 FC]]전 0-0으로 비겼다. 이로써 리그 14위로 올라갔다. 19R 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]]전 2-2로 비김으로써 승점 1점을 챙겼다. FA컵 3라운드에서 카디프를 상대로 꽤나 고전했지만 마지막에 [[소니 퍼킨스]]의 극적인 동점골로 2-2로 간신히 비김으로써 재경기를 할 기회가 주어졌다. 20R [[아스톤 빌라 FC]]전 2-1로 패배하였지만 뱀포드가 프리미어리그 부상 복귀골을 성공시킴으로써 약간의 의의를 얻었다.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이전에 고전했던 카디프를 상대로 5-2라는 이전과는 달라진 점수차로 압도하며 승리하였다. 심지어 카디프의 2골은 경기 후반에 리즈의 수비 과정에서 나온 실책[* 에일링의 볼 클리어링 미스와 로카의 태클로 인한 패널티킥으로 실점했다.] 때문에 잃은 점수라서 완승도 충분히 가능했었다. 그리고 [[패트릭 뱀포드]]가 2골을 몰아넣으며 부상 복귀 후 바로 2경기 연속 득점을 쌓기도 했다. 21R 최근 중위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[[브렌트포드 FC]]를 상대로 0-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. [[막시밀리안 뵈버]]와 [[로빈 코흐]]의 센터백이 브렌트포드의 공격을 준수하게 막아내면서 마치의 뵈버 영입이 좋은 영입이었음을 입증했다. 22R [[노팅엄 포레스트]]를 상대로 가히 절망적인 경기력이 나오면서 1대0 패배를 당했다. 본인의 전술과 선수들이 전혀 동화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점유율, 슛팅, 유효슈팅 모두 앞섰지만 [[브레넌 존슨]]의 발리에 한번 일격을 당하며[* 이전상황에서 오프사이드로 의심되는 장면이 있긴 했지만 그대로 진행되었다.] 그대로 패배했다. 이젠 팬들도 기다릴만큼 기다렸다는 반응. 결국 이변없이 2월 6일 경질되며 리즈에서 짐을 싸게 됐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FB_IMG_1675737189585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9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right, #FFD400 0%, #FFD400 30%, #FFD400 70%, #FFD400)" {{{#191919 '''Thank you, Jesse.'''}}}}}} || 한편 마시의 후임으로는 [[하비 그라시아]]가 선임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